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노동시장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천경기 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은 "제조업 구인이 1만 6천명 줄어들며 전체 구인 감소의 59%를 차지하는 등 제조업 고용 상황이 어렵다"며 "건설업과 도소매업 구인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 보면 서비스업 가입자가 20만9천명 늘면서 견고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제조업과 건설업 가입자는 각각 1만명, 1만8천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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