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비 영수증을 쪼개 허위로 서류를 발급하거나 피부미용을 도수치료 등으로 둔갑시켜 실손보험금을 편취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금감원은 이같은 병원, 브로커와 환자들의 조직형 보험사기 혐의를 경찰에 통보했고 270여명이 검거됐다.
이외에도 면역주사제 처방을 허위로 끼워 넣어 진료비를 부풀린 뒤 실손보험금 8억7천만원을 편취한 병원과 환자 269명도 금감원에 적발돼 경찰에 통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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