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전 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정부청사가 공격당한 가운데 율리아 스비리덴코 우크라이나 총리가 7일 처참하게 파괴된 정부 청사 내부를 직접 공개했습니다.
스비리덴코 총리는 영상에서 "800제곱미터 규모의 화재가 진압됐고 우리 구조팀이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러시아의 공격으로 정부청사 본관이 불에 타 최소 3명이 사망했고 크리비리흐, 드니프로, 오데사 등을 겨눈 러시아의 공격에 1살짜리 아기가 숨지는 등 40명 넘게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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