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위고비 대비 체중감소 우수' 삼중작용 지속형 비만치료제 용도 특허 출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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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위고비 대비 체중감소 우수' 삼중작용 지속형 비만치료제 용도 특허 출원 완료

한국비엔씨(256840)는 8일 프로앱텍과 공동개발하고 있는 지속형 비만치료제 중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위 억제 펩타이드(GIP)·글루카곤(GCG) 삼중작용제-알부민 접합체와 이의 용도' 특허를 프로앱텍과 함께 공동 출원했다고 8일 밝혔다.

'마운자로(티르제파티드)'는 지난해 6조9000억원이 팔렸으며 올해 상반기 8조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위고비'를 능가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프로앱텍의 클릭화학과 인공지능(AI)를 이용한 비천연아미노산 삽입기술 및 위치특이적 알부민 결합기술을 활용해 전세계 당뇨·비만 치료물질로 주도하고 있는 GLP1 작용제 등을 타겟으로 3주 이상의 긴 체내 반감기와 효과가 우수한 지속형 신규 치료 후보물질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비엔씨와 프로앱텍은 해당 펩타이드·접합체를 새로운 접근법으로 더욱 개량해 시장에서 시판되고 있는 '위고비' 또는 '젭바운드' 보다 투여주기는 더 길면서 유의미한 체중감소 효과를 내는 새로운 물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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