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국가유산청장은 8일 "내년에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북한을 초청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허 청장은 올해 7월 북한이 세계유산으로 등재한 '금강산'의 주요 사찰 중 하나인 유점사와 관련해서도 "남북한 교류의 물꼬를 틀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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