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휴전 합의를 압박하며 최후 통첩을 날리자 "우리는 즉시 협상 테이블에 앉을 준비가 돼 있다"며 즉각 반응을 내놨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는 지난 주 '메신저'를 통해 휴전 조건과 관련한 새로운 제안을 하마스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안에서 미국은 하마스가 계획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종전 협상이 진행되는 한 휴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