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월드컵 기회? 당연히 잡아야지” 독일 현지도 주목한 ‘카스트로프의 韓 데뷔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7일 오전 6시 7분(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9월 A매치 친선경기를 치러 미국에 2-0으로 이겼다.
카스트로프는 연령별 대표팀을 차례대로 거칠 정도로 장차 독일 A대표팀을 넘볼 만한 재능을 갖췄지만, 자신의 의지로 한국 대표팀을 선택했다.
카스트로프의 한국 데뷔전은 독일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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