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녹색연합은 최근 중구 용유도 해변에서 PVC 관을 이용한 칠게잡이용 불법 어구 70여개와 오탁방지막 등 폐기물을 발견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지역에서는 2018년에도 불법 어구가 발견돼 수거됐다고 인천녹색연합은 설명했다.
인천녹색연합 관계자는 "중구는 불법 어구를 즉각 수거하고 해안가 정기 모니터링 등 관리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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