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쉽다' 믿는 전자담배…오히려 니코틴 중독 더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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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쉽다' 믿는 전자담배…오히려 니코틴 중독 더 심해

'금연하기 쉽다', '덜 해롭다'라는 이유로 궐련형·액상형 전자담배 흡연자들이 늘고 있지만,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궐련)보다 니코틴 의존도를 더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 보건복지부 의뢰를 받은 한국금연운동협의회의 '신종담배 확산에 따른 흡연정도 표준 평가지표 개발 및 적용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니코틴 의존도 지표 조사 결과, 궐련형·액상형 전자담배 등 신종담배 사용자들의 중독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는 26.0%, 일반 담배 사용자는 18.5%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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