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회복되는 경기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중앙·지방 재정 불용을 최소화하고 공공기관 투자를 촉진해 연말까지 당초보다 7조원 수준 더 추가 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사회적인 소비 분위기를 잘 이끌고 가면 단기적인 경기 대응과 민생활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오는 22일부터 4조 7000억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2차 지급되는되고, 상생페이백도 더 하는 등 경기 흐름 반전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대외환경 변화에 대해 전략이 어느때보다 시급하다는 판단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