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 전원주, 건강이상설→벌써 유언장?…"두 아들 재산싸움 걱정"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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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세' 전원주, 건강이상설→벌써 유언장?…"두 아들 재산싸움 걱정" (사당귀) 

김희준 변호사는 "상속세는 상속재산에 비례해서 나온다.

그런가 하면 전원주는 "내가 가고 나면 아들 둘이 재산 싸움하지 않을까"라고 걱정하기도.

전원주는 "나이가 있어서 유언장을 쓰기는 해야할 것 같다"며 "유언장을 쓰면 죽을 것 같아서 못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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