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제30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9월 한국민속촌과 용인투어패스를 할인 제공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대표 관광지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해 관광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의 날을 맞아 마련한 특별 할인 행사가 시민들로 하여금 지역의 관광명소를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발걸음이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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