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실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토지 매입 문턱을 낮추고자 ‘제3차 판매촉진책’을 내놓았다.
GH는 거치식 할부판매, 장기 미매각 산업용지 최대 15% 할인을 비롯해 할부이자 면제를 지속 적용하는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8일 GH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택지 및 산업용지 매수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납부 방식과 할인 혜택 제공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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