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규모 6.0 강진이 발생한 지 1주일이 지난 가운데 많은 나라와 단체가 구호품과 현금 지원 약속을 했음에도 구호품 등의 피해 현장 도착이 늦어져 극한 상황에 처한 이재민들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주민들은 과거에도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구호품이 현지에 늦게 도착하거나 구호품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되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런 가운데 한때 아프간에 대한 최대 기부국이던 미국이 이번 강진 피해와 관련해 아직 아무런 구호 약속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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