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시중은행이 '9·7 가계대출 추가 규제'를 대출 시스템에 반영하기 위해 8일 비대면 창구를 닫았다.
하나은행 역시 현재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창구가 막힌 상태다.
앞서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을 최대 6억원으로 묶는 등의 6·27 대책 발표 직후에도 주요 시중은행들은 시스템 업데이트를 명분으로 길게는 열흘 이상 비대면 대출 창구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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