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특허청장 방문 간담회 개최…스마트팩토리·글로벌 IP 전략 성과 점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는 지난 4일 김완기 특허청장이 충북 오송에 위치한 본사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회사의 지식재산권(IP) 전략과 스마트팩토리 성과를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을 통해 인공지능(AI)과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생산·품질·물류 전 단계에 적용해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했다.

김진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부회장은 "이번 특허청장의 방문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구축해온 스마트팩토리 기반 생산 시스템과 글로벌 IP 전략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식재산 경쟁력과 스마트팩토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K-바이오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