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비자를 받지 않은 외국인을 무더기로 고용한 전북 익산의 한 식품업체가 당국에 적발됐다.
전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지난 3일 대전 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합동으로 익산의 한 식품제조업체를 단속해 불법체류 외국인 61명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고용주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적발된 외국인 노동자는 조사가 끝나는 대로 강제퇴거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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