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56%…중도층이 상승세 견인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8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6.0%로 나타났다.
중도층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 조사보다 5.6%P 오른 59.7%로 나타나 상승세를 견인했다.
민주당은 지난주보다 2.1%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0.1%P 올라 양당 지지율 격차는 8.4%P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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