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장관 "모든 노동 가치 존중…'가짜 3.3 계약' 감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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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장관 "모든 노동 가치 존중…'가짜 3.3 계약' 감독 강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8일 "그동안 보호받지 못했던 특수고용·플랫폼 등 새로운 형태의 노동자 권리를 보장하겠다"며 '가짜 3.3 계약' 등 불법적 관행에 대한 현장 지도·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지방고용노동관서 직원 150명과 소통행사를 열고 "모든 노동의 가치를 존중한다"며 모든 일하는 사람이 노동부를 친근하게 느끼고 신뢰할 수 있는 부처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 노동부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소개했다.

김 장관은 "'가짜 3.3 계약', '5인 미만 사업장 쪼개기' 등 불법적 관행에 대한 현장 지도·감독을 강화하겠다"며 "관련 법제도 개선 및 지원 정책 발굴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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