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국립여성사전시관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9일 '박물관과 여성인물: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 여성사전시관 대회의실에서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여성사전시관의 여성인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여성사전시관은 올해 김수자 이화여대 교수와 함께 40여 년간 정부·지자체·박물관 등에 축적된 여성 인물 관련 연구 120여 건을 종합 분석하는 '국립여성사박물관 아카이브 구축 및 전시 연계 여성인물 기초 분석 연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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