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서울과 전남 무안에서 '런웨이 스쿨 지역공부방' 수료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런웨이 스쿨 지역공부방은 7월부터 3개월간 서울 강서·양천구와 전남 목포·무안 등 공항 소음 피해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은 "참여한 청소년과 시간과 재능을 나눈 대학생 멘토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이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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