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고용 부진에 금리인하 기대감↑…환율 1380원대 등락
원·달러 환율이 미국 경제지표의 둔화 영향으로 1380원대 후반대에서 등락 중이다.
지난주 미국의 고용 지표가 둔화하면서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자 달러 가치가 하락했다.
지난 6월과 7월에 이어 8월까지 고용이 부진하면서, 다음주로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0.50%포인트 내릴 수도 있다는 전망이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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