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제주 연안 해양관측 결과를 토대로 올해 중국발 저염분수 유입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8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7월부터 지속적으로 양쯔강 유출에 따른 저염분수 유입에 대응하기 위해 해양관측과 예측시스템을 통한 모니터링을 실시해왔다.
연구원이 지난 3일 제주 남서부 해역에서 실시한 관측 결과, 염분농도가 32~33psu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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