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 차세대 에이스 재목으로 꼽히는 허예림(15·화성도시공사 유스팀)이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스타컨텐더 스코피예에서 2관왕에 올랐다.
허예림은 7일(현지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피예에서 열린 대회 19세 이하(U-19)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딩이지에를 3-1(11-6 3-11 11-2 11-6)로 꺾고 우승했다.
허예림은 15세 이하(U-15) 여자 단식 결승에서도 중국의 류질링을 3-0(11-8 11-3 13-11)으로 완파하고 우승해 대회 2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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