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홀딩스는 7일 오전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제11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서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 70여 명이 가이드러너,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OCI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두 차례(봄, 가을)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회 소속 시각장애인 마라토너들의 가이드러, 즉 빛나눔 동반주자 자원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제11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에서 OCI 임직원과 시각장애인 등 20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OCI홀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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