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시골에 위치한 공장에서는 갓 짠 신선한 원유로 모짜렐라 치즈, 요거트, 젤라또 등 다양한 유제품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3일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유제품 가공기업 ‘미스터밀크’에서 치즈 생산 과정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농식품부) 미스터밀크는 인근에 위치한 성이시돌 목장에서 유기농 원유를 가져와 프리미엄 유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만들어진 펀드는, 정부 재정으로 출자하고 민간이 참여하는 자펀드를 결성해 투자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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