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에서 해변 맨발걷기 축제를 개최했다.
보령시가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최한 해변 맨발걷기 축제가 10만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보령시에 따르면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및 해변 일원에서 열린 '2025 보령해변 맨발걷기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예상을 뛰어넘는 참여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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