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지역주민 주도의 건강동아리 운영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홍성군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5년 개소 3년 차를 맞아 그동안 추진해온 '주민 주도 건강동아리' 구성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주민들의 주도적인 건강 활동이 활발해질수록 지역사회의 건강수준이 함께 높아지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라며 "홍북읍 지역주민으로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관심이 많으면서 취미, 특기 등 맞춤 소그룹 동아리 활동을 원하시는 분은 언제든 건강생활지원센터에 노크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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