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12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2035년 보령 도시기본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계획에 반영하고, 골드시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995년 보령군과 대천시 통합을 거쳐 1998년 3월 2016 보령도시기본계획, 2007년 8월 2020 보령도시기본계획, 2021년 6월 2035 보령도시기본계획을 차례로 수립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도시 발전방향을 제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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