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은 8일 농업 분야 저탄소 농산물 인증 면적이 189ha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도는 농산물 재배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농법을 실천한 농가에 부여하는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직접 심사 인증한다.
지난해까지 25.6㏊에 그쳤던 장흥지역 저탄소 농산물 인증 면적은 올해 113농가에서 164ha 수도작 저탄소 농산물 인증을 획득해 전년도 대비 640%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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