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자체 디지털 광고 매체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국 단위의 대규모 참여형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5일까지 홍대, 명동, 광화문, 강남 등 주요 도심 전광판과 공항, 주차장, 택시 등 전국 광고 매체에 DAY6 10주년 기념 옥외광고를 송출하며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카카오모빌리티 창립 10주년을 맞아 케이팝 브랜드를 전국 단위로 확산시킨 첫 사례로 단순 광고시청을 넘어 콘텐츠와 팬 경험, 디지털 참여를 통해 새로운 광고 모델을 제시했다"며 "향후에도 전국 네트워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문화 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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