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항공사 파라타항공이 2호기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파라타항공은 지난 7월 북미 등 장거리 노선을 운항할 수 있는 A330-300을 들여온 데 이어 '하이브리드 기재 운용'을 통해 안정적 운항 체계와 유연한 노선 운영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안전한 운항과 정시성, 고객 선택권 확대가 항공업계의 가장 중요한 화두"라며 "AOC(항공운항증명) 발급과 첫 운항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고객에게 신뢰받는 항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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