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수배자들은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임에도 투표소에 가서 태연하게 투표하다가 검거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경찰은 이들을 검거하기 위해 특별 감시 작전을 펼쳤으며 각 투표소에 사복 경찰을 배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조치를 한 후 이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에 현지 언론은 아르헨티나가 의무투표제를 시행하고 있어 이를 어기면 과태료가 부과되고 각종 행정절차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에 이들이 투표에 참여한 것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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