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조지아 구금 韓직원들 "범죄자 취급" 불만에 불이익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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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조지아 구금 韓직원들 "범죄자 취급" 불만에 불이익 우려도

7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조지아주 포크스턴의 이민세관단속국(ICE) 앞에는 구금된 직원들을 면담하려는 한국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의 길게 늘어섰다.

가까스로 면담에 성공한 협력사 관계자들은 안에 구금된 직원들의 분위기를 전했다.

현재 시설 내에 있는 직원들은 미 당국의 조사 완료 여부에 따라 공간 분리가 이뤄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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