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냐 서정원이냐' 中 축구, 누가 와도 초대박! 그런데 "김칫국 아냐?" 쓴소리도…대표팀 사령탑 후보 6인에 벤투·SEO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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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냐 서정원이냐' 中 축구, 누가 와도 초대박! 그런데 "김칫국 아냐?" 쓴소리도…대표팀 사령탑 후보 6인에 벤투·SEO 언급

파울루 벤투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서정원 청두 룽청 감독이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다시 거론되고 있다.

벤투나 서정원 감독 등을 후보로 정한 중국의 지금 모습은 김칫국을 마시고 있는 듯하다.

중국 매체 '소후'는 7일 "여러 보도에 따르면 독일 출신 로저 슈미트 감독, 포르투갈 출신 파울루 벤투 감독, 우즈베키스탄 출신 카파제 감독이 유력한 감독 후보 3인방으로 꼽히고 있지만, 예산 부족과 시간의 압박 등의 어려움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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