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간판’ 차준환, 올림픽 시즌 첫 대회 챌린저 시리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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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간판’ 차준환, 올림픽 시즌 첫 대회 챌린저 시리즈 우승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올림픽 시즌 첫 실전 대회인 챌린저 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ISU 챌린저 시리즈는 그랑프리 시리즈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의 대회로 출전 선수들은 대부분 새 시즌 프로그램과 컨디션 점검에 초점을 맞춘다.

트리플 악셀-싱글 오일러-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도 실수가 없었고, 스텝 시퀀스에서는 최고 수준인 레벨 4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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