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로 이끌어 준 은인 중 한 명이 최근 토트넘 CEO직에서 물러난 다니엘 레비임을 기억했다.
레비의 공과에 대해선 논란이 많지만 적어도 지난 2015년 손흥민의 토트넘 입단 만큼은 레비 회장의 결단 및 수완이 없었다면 이뤄지기 어려웠을 일이었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25년간 재임한 레비 회장이 오늘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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