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고양 공연 성료…6개월 대장정 마무리 “서울 앵콜로 다시 만나요”
‘미스터트롯3’ TOP7이 전국투어의 마지막 지역인 고양에서 팬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성료하며 6개월간 이어온 전국투어 대장정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TOP7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은 마지막 무대답게 혼신의 힘을 다한 무대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어벤저스’ 팀으로 불리는 손빈아, 김용빈, 춘길, 추혁진은 ‘꿈속의 사랑’으로 강렬한 칼군무를 선보였고, 추혁진은 빠른 템포의 ‘정거장’으로 무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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