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사이버 영토 수호 위해 5000여명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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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사이버 영토 수호 위해 5000여명 달렸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하 KITRI)이 지난 7일, ‘제17회 사이버 영토 수호 마라톤 대회’를 열고 사이버 보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열린 사이버 영토 수호 마라톤 대회는 올해로 17회째다.

유준상 사이버 영토 수호 마라톤 대회장은 “17년 동안 변함없이 한 걸음 한 걸음에 사이버 보안의 가치를 담아 마라톤을 이어왔다”며 “오늘 달리기는 끝났지만, 사이버 보안을 향한 우리의 마라톤은 이제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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