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무소속 이춘석 의원이 차명으로 10억원이 넘는 규모의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파악하고 자금 출처를 쫓고 있다.
이 의원이 지난 4년간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한 재산은 4억2천만원∼4억7천만원대로, 차명으로 투자한 주식 규모가 신고 재산의 두 배가 넘는 셈이다.
이번 수사는 이 의원이 지난달 국회 본회의장에서 차 보좌관 명의로 인공지능(AI) 관련주를 거래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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