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42kg' 윤승아 연습생 시절 어땠길래…"뼈밖에 없었다" (승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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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42kg' 윤승아 연습생 시절 어땠길래…"뼈밖에 없었다" (승아로운)

배우 윤승아와 김윤지가 연습생 시절 추억을 꺼냈다.

윤승아는 "같이 판소리도 하고, 수업도 하고"라며 당시를 떠올렸고, 김윤지는 "저는 문제아 반이었다.녹음 부스에서 연필 물고 발음 연습하고 언니는 진짜 연기 수업을 받았다"고 말했다.

윤승아는 "그때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는 뼈말(라) 시절이었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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