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기아가 새롭게 선보인 목적기반차량(PBV) '더 기아 PV5' 유럽 등 수출 차량에 고효율∙고성능(HP) 여름용 타이어 '엔블루 S(N’Blue S 215/65R16 102H)'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PV5에 장착되는 엔블루 S는 친환경 및 고성능 차량에 적합한 타이어로 유럽의 강화된 CO2 규제에 대응해 타이어의 회전 저항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넥센타이어는 80여 년 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아 EV3, EV4, EV6, EV9 등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과 PV5, 타스만 등 글로벌 전략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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