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가을축제 개막과 함께 어두운 밤에 더욱 활발해지는 야행성 맹수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나이트 사파리 트램’을 선보인다.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트램 현장 (사진=에버랜드) 핀 조명, 네온 라이트 등 동물들의 야간 움직임을 돋보이게 하는 야간 조명도 한층 강화됐으며, 각 맹수들의 생태와 습성에 대해 설명해주는 해설이 흘러나와 더욱 실감 나는 고객경험을 선사한다.
에메랄드 시티로 변신한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도로시, 허수아비, 양철나무꾼 등 원작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 한 테마존과 블록 놀이, 방탈출, 오즈 컨셉의 AI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몰입감 있게 소설 속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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