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서울 첫 자활형 도시락 배달 '삼공식탁'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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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서울 첫 자활형 도시락 배달 '삼공식탁' 출범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서울시 자활사업 최초로 도시락 배달 사업인 '삼공(30)식탁'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자활사업은 근로 의지가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을 말한다.

최호권 구청장은 "앞으로도 자활사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의 친환경·공익적 가치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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