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는 지난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 5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강민호는 이날 홈런을 추가하면서 최정(SSG 랜더스, 514홈런), 이승엽(은퇴, 467홈런), 박병호(삼성, 418홈런), 최형우(KIA 타이거즈, 416홈런), 이대호(은퇴, 374홈런), 양준혁(은퇴, 351홈런)에 이어 KBO리그 역대 7번째로 통산 350홈런 고지를 밟았다.
강민호는 지난 5일 홈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KBO리그 역대 71번째 6시즌 연속 100안타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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