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경기침체와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 240억원 규모의 하반기 융자지원을 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제외했던 숙박업과 전용면적 330㎡ 이상 음식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신청을 상시 접수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지원 대상은 강남구에 사업자 등록 후 1년이 지난 중소기업·소상공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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