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 배움이음터는 주로 서울에서 개최됐으나 이번 연수회는 올바른 우리말 사용에 앞장서고 있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에서 개최돼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배움이음터에서는 ‘디지털 전환의 시대,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을 주제로, 한국어 교육의 지향점과 지역 문화 자원을 활용한 교육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한글문화도시 세종시를 소개하고, 국립국어원 자료를 활용해 지역 콘텐츠 연계 문화 교육 방안을 발굴하면서 한국어의 잠재성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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