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부모의 이혼 관련 심경을 털어놨다.
윤민수와 전처는 지난해 이혼했으나 집이 팔리지 않는 현실적인 문제로 이혼 후에도 한 집에서 각방을 쓰며 지내고 있다.
윤민수가 아들 윤후에게 이후 달라질 주거 상황에 대해 언급하자 윤후는 “아빠랑 이런 얘기를 처음 해서 당황스럽다”며ᅟᅧᆫ서도 “생각보다 (괜찮다).이제 혼자 알아서 해야 한다.학교 잘 다니고”라고 담담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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