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수산진흥원, AI푸드스캐너 도입. '잔반 제로'시 탄소중립 포인트 지급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음식물쓰레기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공유식당에 AI푸드스캐너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진흥원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환경 분야에서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AI푸드테크스캐너를 통해 잔반을 만들지 않는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센티브 지급으로 직원들의 복지도 향상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기후 환경 문제해결을 위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