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에 고랑 파고 밭 일구는 남춘모의 개인전 '선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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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고랑 파고 밭 일구는 남춘모의 개인전 '선으로부터'

단색화 작가 남춘모(64)는 작가의 삶이 농부의 모습과 같다고 말했다.

서울 창성동 리안갤러리 서울에서 남춘모의 개인전 '프롬 더 라인스'(From the Lines·선으로부터)가 지난달 28일부터 열리고 있다.

드로잉 연작부터 대표 조형 회화인 '빔'(Beam)과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보이드'(Void), 지난해 처음 선보인 '프롬 디 어스'(From the Earth·흙으로부터), 이번 신작 '프롬 더 라인스' 등을 시간의 흐름처럼 배치해 작가의 주요 궤적을 한 호흡에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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